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잘 모르고 쓰는 "의사소통" 관련 단어들을 하나씩 파헤쳐 볼 거예요. 각 단어와 함께 예문도 준비했으니, 끝까지 함께 봐주세요! 😊
1. Interact: 상호작용을 하다
이 단어는 사람과 사람, 혹은 사람과 사물 간의 "상호작용"을 의미해요.
- 예문: "Children learn best when they interact with their environment." → 아이들은 환경과 상호작용할 때 가장 잘 배웁니다.
2. Pose: (위협, 문제) 제시하다; (진지한 질문을) 제기하다
문제를 던지거나, 어떤 중요한 질문을 할 때 쓰는 단어예요.
- 예문: "Climate change poses a serious threat to our planet." → 기후 변화는 우리 행성에 심각한 위협을 제기합니다.
- 예문: "During the meeting, she posed a question about budget allocation." → 회의 중 그녀는 예산 배분에 대한 질문을 제기했어요.
3. Teach a lesson: ~에게 교훈을 가르치다
주로 어떤 잘못을 깨닫게 하거나, 배울 점을 전달할 때 쓰이는 표현이죠.
- 예문: "The loss taught him a valuable lesson about hard work." → 그 패배는 그에게 노력의 중요성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가르쳤습니다.
4. Dispute: 논쟁
이 단어는 의견 차이로 인한 "논쟁"이나 "분쟁"을 의미해요.
- 예문: "The two companies are in a legal dispute over patent rights." → 두 회사는 특허권을 두고 법적 분쟁 중입니다.
5. Encode: 암호로 바꾸다; (외국어로) 표현하다
정보를 암호화하거나, 특정 언어로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어예요.
- 예문: "The message was encoded to ensure its security." → 메시지는 보안을 위해 암호화되었습니다.
- 예문: "Sometimes it's hard to encode emotions into words." → 때로는 감정을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워요.
6. Hold up: (하나의 예로서) ~을 들다, 제시하다
무언가를 예로 들어 설명할 때 딱 적합한 표현!
- 예문: "He held up the company’s success as an example of teamwork." → 그는 회사의 성공을 팀워크의 사례로 제시했어요.
7. Interpret: 설명하다; 해석하다
어떤 것을 이해하거나 설명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.
- 예문: "How do you interpret this data?" → 이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시나요?
- 예문: "His silence was interpreted as agreement." → 그의 침묵은 동의로 해석되었습니다.
8. Lingua franca: 공통어, 국제어
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의사소통의 "다리" 역할을 하는 언어를 말해요.
- 예문: "English is often used as a lingua franca in international business." → 영어는 국제 비즈니스에서 흔히 공통어로 사용됩니다.
9. Discourse: 담론, 담화, 강연
어떤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나 강연을 의미해요.
- 예문: "The professor gave a fascinating discourse on modern art." → 교수님은 현대 미술에 대한 매력적인 강연을 하셨어요.
10. Proverb: 속담
우리의 말 속에 숨은 지혜를 담고 있는 짧은 문장이 바로 속담이죠.
- 예문: "As the proverb goes, ‘A stitch in time saves nine.’" → 속담에 이르길, ‘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’.
11. Riddle: 수수께끼
재미있고 창의적인 문제를 뜻하는 단어입니다.
- 예문: "Can you solve this riddle?" →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나요?
12. Ums and ahs: 음, 아
대화 중에 망설이거나 생각할 때 나오는 소리를 가리켜요.
- 예문: "His speech was filled with ums and ahs." → 그의 연설은 ‘음’과 ‘아’로 가득했어요.
13. Vocalization: 발성
소리를 내는 행위를 뜻해요.
- 예문: "The baby’s vocalizations were adorable." → 아기의 발성 소리가 정말 귀여웠어요.
14. Timbre: 음색
소리의 고유한 색깔을 말합니다.
- 예문: "The timbre of her voice is unique." → 그녀의 목소리 음색은 독특합니다.
15. Prosody: 운율
말의 리듬과 억양을 나타내는 단어예요.
- 예문: "Good prosody can make a speech more engaging." → 좋은 운율은 연설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.
16. Coin: (새로운 단어를) 만들다
새로운 단어나 표현을 처음 사용할 때 딱 맞는 단어!
- 예문: "Who coined the term ‘selfie’?" → ‘셀피’라는 용어를 누가 처음 만들었나요?
17. Act up: (사람 또는 물건이) 말을 듣지 않다
아이나 물건이 제멋대로 행동할 때 쓸 수 있어요.
- 예문: "The computer is acting up again." → 컴퓨터가 또 말을 안 듣네요.
18. But for some reason: 무슨 이유인지 간에
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… 라는 느낌을 줄 때 사용합니다.
- 예문: "But for some reason, she didn’t reply." → 무슨 이유인지 간에 그녀는 답장을 하지 않았어요.
19. While you're at it: ~하는 김에
뭔가 하는 김에 다른 일을 부탁하거나 제안할 때 딱 좋아요.
- 예문: "While you’re at it, can you grab me a coffee?" → 그거 하는 김에 커피 한 잔 가져다줄래요?
20. What’s the point: 무슨 소용이 있니?
효과나 의미가 없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.
- 예문: "What’s the point of arguing about this?" → 이걸 두고 논쟁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나요?
21. Just one of those things: 그런 거 있잖아…
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해요.
- 예문: "It’s just one of those things you can’t control." → 그건 네가 통제할 수 없는 그런 거 있잖아.
22. Filler words: (추임새) 말 사이에 채우는 단어
대화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사용되는 단어들!
- 예문: "Like, you know, filler words are common in casual speech." → ‘저기’, ‘뭐랄까’ 같은 추임새는 일상 대화에서 흔히 쓰이죠.
오늘 소개해드린 단어들 어떠셨나요? 의사소통에서 정말 유용한 표현들이니까, 다음 대화에서 꼭 한 번 써보세요! 혹시 더 궁금한 단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 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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